벨라베르 여러 사람들이 추천해주신 글 만큼 멋진 글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기전에 여러 사람들의 평가를 좀더 보고 싶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악마의 탄환을 받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벨라베르 여러 사람들이 추천해주신 글 만큼 멋진 글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기전에 여러 사람들의 평가를 좀더 보고 싶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악마의 탄환을 받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우선 마탄은 중간에 주인공에게 연속적으로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 때 마탄의 힘으로 그러한 위기를 넘기게 되죠. 정확히 어떻게냐 라고 물으신다면.... 읽어보시란 말밖엔... 쩝... 무엇보다 마탄이 무한정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하다 싶을 때 쓰게 되지요. 요즘은 한창 수련중이라 마탄을 쓰고 있진 않지만 이제 하산할 때가 되었으니 다시 쓸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마탄의 저주도 구경할 수 있겠지요.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아주아주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탄탄한 설정에 더하여 개성있는 인물들이 엮어나가는 전개도 아주 좋고요, 요즘은 좀 뜸한데 예전엔 삽화 보는 재미도 쏠쏠했죠...ㅎㅎ...
결론은 강추! 입니다.
제제님, 그런 미리니름 테러를 하시면 어떡합니까;;
아직 다 읽지는 못하셨을 것 같은데...
작가님이신 JJ클럽님-간단히 줄여 제제님[...]-의 말씀에 보충설명을 하자면...(같잖게 보충설명이라니 ㅠ)
1. '백발백파' 입니다. 백발백중이 아닙니다. 백발백'파'인 거죠. 차이점을 말한다면, 백발백중의 총알은 허벅지를 관통하여 다리를 못 쓰게 될 수도 있지만...백발백파의 총알은 허벅지를 폭파시켜 다리를 아예 날려버릴 수 있는 거죠! 아니면.. 백발백중은 강철을 명중시켜도 뚫지는 못하는데 백발백파는 강철을 뚫어버린다든지.
2. 200탄... 여태까지 꽤나 많이 썼습니다. 쓰는 거 볼 때마다 불안합니다. 저 중에 '악마의 뜻대로' 움직일 총알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백발백파의 총알 200발 중 13발은 악마의 탄환으로 '악마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사수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요.
덧-정말로 추천합니다. 매번 사건을 불러일으키는 주인공과 함께 미친듯한 전투의 연속으로 빠지실 수도 있고, 휘황찬란한 마법 세기에 빠져보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드라마틱한 인생이 참 끌리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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