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산적을 뜯으며 이런 소설 없나요?

강렬하고...통쾌하고...호탕하고...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그런 분위기의 소설 없을까요?? 요즘... 깡과 생각만으로 되는 소설이 많은거 같아서[비록 제가 잘 쓰거나 욕하는게 아니지만;;] 밸런스 부분이 맞아 들어가면서 뭐 그런....그런 소설 없을까요??

power overwhelming 와 whosyourdaddy  후반에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산적을 뜯으며./..

[자묵]

절대비만, 초우작가의 소설들 추천합니다.

[천마록]

약간..먼치킨 적이긴 하지만..권왕무적 소설이면..눈에 뵈는게 없이
있는데루 다 부수고 가는 맛은 있죠..ㅎㅎ

[zz******]

맛, 맛있겠다아..

[아따모야]

요즘에 다시 어렵사리 구해서 읽고 있는 독보건권

[메이킹]

복호출동... 어제 책이 있어서 빌려보았는데 1권만 빌린게 넘 아쉬운 무협. 찾아 보니까 고무판에 있던데. 혹시 추천글이 있었는지 아니면 왜 못보았는지 이상할 정도로... 님이 원하는 것 다 적합하구여. 강함의 이유도 재미있게 잘 표현해서 개연성도 충분하고여. 1권만 읽어서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1권만은 확실하네여. 2권을 빌려야 될텐데. 그리고 용랑기도 좋고여 무림공적 말이 필요 없겠져. 다른 무협도 몇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여. 책이 줄어 들면서 괜찮은 무협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 건 나만의 착각인가?

[루이스CDG]

마하라나카 추천 드립니다. 프롤로그부분 제외하면 밤새서 읽을만큼 중독성이 있습니다.

[黑旋風]

최근에 연재중인 소설로는 현령목우량도 좋습니다.
단순,무식한 주인공.....

연중 출판된 걸로는 "대운하"도 좋고요.
(남성미 하나로만 놓고 보면 최근 나오는 소설중 쵝오지요.)

그외.....화끈한걸로는 유조아 18금 소설중에 "피의연금술사"
아...이건 점 후끈할라나..;;;;

에스에프 좋아라 하시면 역시 유조아의 "글라시아 라볼로스" 도
좋더군요.

아....요즘 고무판은 점 침채기인듯....넘 조용해요.
그래도 "적룡마제" 나 "장랑행로" 등이 분전해 주고 있어
다행이지만...^^

[연화야]

대운하 정말 멋지죠, 싸나이의 기개를 맛 보실 수 있지요
설마 하지만 사나운 새벽도 정말 쥑여줍니다~!!
사나운 새벽은 7권 완결인데 전 10번도 넘게 봤어요. 정말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