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심을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에밀리앙 입니다. 현재 쓰고 있는 [겁쟁이 메시아]가 거의 후반부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오늘 홍보할 글은 겁쟁이 메시아가 아니라 다른 글 입니다.
[그날이 오면]이라는 글인데요, 겁쟁이 메시아가 초반부엔 밝게 나가다가 중반부 부터 분위기가 반전되는 전형적인 일본식 RPG의 느낌이라면 그날이 오면은 처음부터 끝 까지 쉴 틈 없이 달리는 밝고 정신 없는 글 입니다. 때문에 진지한 글을 읽도 싶다거나 조금이라도 유치한 부분이 나온다면 치를 떠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 게 좋을 듯 싶슴다. =_= ( 그렇다고 아예 읽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넥스트]라는 네 명의 의적 집단이 부폐한 황제를 몰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아주 간단 명료한 내용입니다. " 크크크." 하고 웃으며 괜히 시덥지 않게 사람을 죽여대는 다크한 글이 싫으신 분들, 망설이지 말고 이리로 오십쇼! 정규 연재 판타지 란의 [그날이 오면] 입니다!
'ㅂ') b
* 고전의 모 슈팅 게임과 동명입디다.
그리고 이미 완결은 지어 놨구요 거기서 어색한 문장과
오타를 잡아내서 고무림 버전으로 따로 올리는 겁니다.
때문에 연중 걱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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