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하이데론이 선호작 10위에 들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만감이 교차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많아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선호작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잠깐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1. 세계관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답 : 이 부분은 저 스스로도 모험이라고 할 정도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인칭 시점을 최대한 사용하여 독자님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아주 작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관은 대화나 주인공의 눈을 통해서 조금씩 보여지게 될 겁니다.
주인공이 알아가듯이 독자님들도 알아가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판타지인데 왜 드워프, 드래곤, 엘프, 마법사 등과 같은 존재가 등장하지 않나요?
답 :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들인데요.
드워프, 엘프, 마법사는 등장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기존에 반지의 제왕을 기초로 만들어졌던 형태의 드워프, 엘프, 마법사는 아닙니다.
인간 중심으로 다르게 등장할 예정입니다.
3.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는 것은 아닌가요?
답 : 제가 추구하는 리얼 전투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려면 상상이 가능한 영역에서 조금은 비상상의 영역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오히려 리얼성이 떨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주인공에게 혈류라는 개념을 적용시켜서 조금 업그레이드를 시켰습니다.
초반에 살아남기위한 전투를 그리고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전투를 더욱 리얼하고 거칠게 표현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얼리티를 너무 추구하게 되면 오히려 판타지적인 요소가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만든 장치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감사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선호작 여러분과 독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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