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무인의 길...과연 그 길은 무엇인가?

하남성내 이름난 무가중 하나인 유가장의 장자이자 소림의 속가제자인 주인공 유서문.

소림의 고승들로부터 뛰어난 자질과 품성을 인정받은 그가 본가로 돌아가는 길에 살인을 한다.

상대는 비적패거리였지만 첫살인이라는 충격은 나이어린 소년이 받아들이기엔  뜻밖으로 컸다.

이후...

유서문은 잠시 검을 놓고, 대장간과 같은 곳에서 막일을 하며 무인의 길을 심각히 생각하게 된다.

무인의 길...

과연 그 길은 무엇인가?

소림고승들도 인정하는 뛰어난 무재이지만, 험난한 강호를 헤쳐나가기엔 심약해보이는 유서문.

그가 어떤 식으로...

어떤 선택을 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그리고 가야만 할 그 길을 가게 될 것인지....

작연란-수수림-무인의 길.

늘 그랬던 것처럼....

성실연재가 돋보이는 수수림님의 3번째 작품이며, 이미 꽤 많은 분량이 전개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재밌고 흥미있는 글이라 생각되어 추천 한방 때려봅니다.

과연....

수수림님이 주인공 유서문에게 어떤 길을 안내할 것이며, 어떤 식으로 그를 진정한 무인으로 만들어나갈 것인지 함께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하군요.^^

[풍류(風流)]

오우..수수림님의 글을 아직도 모르고 있었네요-_-
쯥;;

[키나발루]

오옷! 도욱님이 춧현을? @.@
당장 달려가야겠군요.
ㅋㅋㅋ
세 줄을 채우는 센스. ㅠ.ㅠ

[流雲]

무인의 길, 좋습니다~~~

[수수림]

엑. 오늘 하루종일 토론마당에서 살다가
제글을 보니 갑자기 선호작이 늘길래 보니 추천을...

감사합니다.
글에 비해서 평가가 좋으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시한번 조릅니다.
반역강호 어서......

즐거운 저녁되십시오.
유운님 풍류선비님 감사합니다.

[淸流河]

글에 비해서 평가가 좋다뇨. 전 그 잔잔한 스토리...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그런 스토리가 너무 좋았는데요;; 요새의 막나가는 이야기들보다 전 그런쪽이 더 좋더군요...

[KissMe]

추천내용을 보자면...꿈에 그리던 내용...무인의 길.. 어렸을적 무협을 읽으며 상상하던 세계...그리고 무인; 정말... 로망이죠.. 잘 읽어 보겠습니다.

[si*****]

잼있을 듯한 추천글이네요. 지금 가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