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단기 4333 년.
천불천탑. 마니산 참성단. 그리고 본존와불.
천지간의 정기와 백두대간의 정기를 간직한
배달민족의 성소(聖所)!
이곳에 삼합회의 무리들이 나타났다.
중국 지나족의 피붙이들인 이들이 왜 굳이
한반도 땅에 몰려들었단 말인가?
이에 맞서 배달의 선인들이 분연히 검을 떨치고 일어났으니.
지나족을 맞은 선인들은 살계를 크게 열기를 꺼려치 않으셧다.
비뚤어진 배달겨레의 정기를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아
만천하에 떨치기 위하여!
만파식적의 천음(天音)이 천지간에 울릴 때.
모든이들은 앙복하게 되리라~!
정규연재 표화고검 작가님의 천기수호자 입니다. ^_^
검용신화
안녕하십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연설명 드립니다.
후천개벽이란 증산도와 우리 민족의 '갱정유도' 그러니까 대종교라 일컬
어지는 곳에서도 중요히 여겨 지는 것이고 또한 다른 여러곳에서도 나타
난답니다.
퓨전무협이나 많은 판타지를 읽어 왔습니다.
주인공이 과거나 혹은? 판타지의 세상속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제 소설의 장르도 퓨전 이랍니다.
1부의 주인공이 과거 어느곳으로 날려가는데 가장 중요한 개연성을 가지
는 장치의 하나로 '후천개벽'이란 설정을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후천개벽'을 이땅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천기수호'의 완성
으로 사용한답니다.
고로 제 글은 특정 종교와는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 (_ _)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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