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판타지라고 하면 배경이나 밑바탕이 중세유럽과 근대유럽을 혼합하거나 아랍문화권을 덧붙이는 형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르제스전기는 배경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리스 로마문화를 기본으로 영웅의 전쟁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눈에 확들어오는 작품입니다.
필력도 필력이거니와 중간중간에 나오는 전쟁묘사는 전쟁사를 나름대로 연구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부분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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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판타지라고 하면 배경이나 밑바탕이 중세유럽과 근대유럽을 혼합하거나 아랍문화권을 덧붙이는 형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르제스전기는 배경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리스 로마문화를 기본으로 영웅의 전쟁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눈에 확들어오는 작품입니다.
필력도 필력이거니와 중간중간에 나오는 전쟁묘사는 전쟁사를 나름대로 연구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부분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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