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독스님은 결국 헤르메스를 버리셨답니다.
에 이런 잡담은 치우고, 독스님이 연재하시는 글입니다.
유쾌한 판타지 [제천대성 손오공]!
삼장법사와 수행한 덕으로 선계에 올라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손오공,
어쩌다보니 이상한 나라로 떨어집니다.
단숨에 읽히는 글입니다. 손오공 특유의 톡톡튀는 장난꾸러기같은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수행이 깊어 생각없는 짓은 하지 않는걸로 나오는군요.
주인공 손오공은 글 전반을 휘어잡고있습니다. 답답한 주인공을 싫어하시는 분께 특히 추천합니다.
작가 : 독스
작품명 : 제천대성 손오공(검색은 제천대성으로 해야함)
분위기 : 유쾌, 상쾌, 통쾌! 한바탕 웃읍시다.
버닝요소 : 손오공이 이계로 와서 종횡무진 뛰어다닙니다!
악동 손오공의 성격이 유쾌합니다!
덧. 여성독자분들과 어린 독자분들을 의식한 탓인지 인간 소년 모습으로 설정하셨더군요. 무의식중에 최유기의 미형 손오공 캐릭터를 상상하게 된다는...
덧2. 손오공은 어디에서든지 천상천하 유아독존 악동캐릭이군요.[...]
덧3. 빨간망토는 언제 다음글이 나오는지... 마지막으로 본지가 2주가 다되간다구요! 2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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