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한 주인공..진중한 주변인물들..
너무 무겁게 끌어나가는 것이 아닌 적당한 무게감을 갖고 있는
글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러한 무게감에 글이 눌리지 않고
꾸준히 그러한 무게감을 유지시키는 글입니다.
문체나 작중 인물들의 성격이 그러하다면, 자칫 글의 무게에
눌려 전반적으로 답답해져 버리기도 하겠습니다만..
적당한 호흡을 유지함으로 인해서 그러한 답답함도 못 느끼고
최근 연재 분량까지 읽어버렸습니다..^^
줄거리는....추천 글에 마음이 동해 읽으실 분들의 즐거움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