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간만에 삘받아서 작품 추천해봅니다.
이글은 내용상 어렵고 복잡해 질수도 있지만,
작가님의 수려한 글솜씨가 그점을 전혀 못느끼게 하는군요.
[명포수라공]
명포쾌 수라공이란 뜻 같은데 제가 한자에 약한관계로 패쓰;;
여기서 포쾌란 과거의 경찰, 수라공은 나무늘보란 뜻.
어찌어찌 출세가도를 달리다 금의위까지 올라오게된 오구.
그가 자대배치(?)받은 곳은 금의위 제 십사소.
그곳에는 한마리의 나무늘보가 살고있는데.....
한편보면 선호작추가를,
5편만 보면 추천하고 싶어 질 껍니다.
재밌게 보시라고 추천!!!
연담지기
요즘 대협심과 더불어 기대받고 있는 작품이지요
추리라는 한갈래를 무협이라는 장르를 떠나 참으로 맛깔나게
느껴지게 하는 글입니다
물론 추리쪽이라면 머리아파하고 읽기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붙이자면 굳이 어떤놈이 범인일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
니다 독자로 하여금 강제로 주입하는 정도가 아니 자연스럽게
무협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주가 주아닌듯 녹아 들어있기때문입니다
많은 작품들이 추천도 받고 비판도 받습니다 또 재미라는 측면이
이장르에서는 매우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추천글읽고 보고서 나하고는 안맞아 하실분들도 있겠죠 허나
개개인차의 재미에 대한 성향이 틀리더라도 기본골격및 풀어나가는
필력에 대해서는 읽어보신분들이 인정하실것입니다
아직 초반이기에 섣불리 단정짓기는 그렇지만 특별히 용두사미가 되지
않는다하면 걸작이라고 기대할수 있는 글이니 많은분들이 방문해
읽어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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