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 제국사
2. 조선 건국사?
3. 쥬신제국건국사
4. 조선왕조실록-선조 (환생군주)
5. 환상세기
제외하고 가르쳐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제국건국사 - 윤민혁 (출판 : 대체 역사 소설에서 빠질 수 없는 작품이죠..^^)
중전이 되는 법 - 엑사일런 (드림워커, 조아라 - 연재 완결작.. : 예전 라니안 시절 부터 연재를 하시다가 최근에야 연재 완결을 하셨다는..2부 제국에의 길도 연재 중이신..^^)
혁명, 개벽 - 네오 (은자림 : 이 작품 역시 대체 역사 소설중에서 빠지지 않는 수작입니다. 뭐 초반에는 어색합니다만, 문장의 어색함 쯤은 무시하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잘 써진 작품이라는..)
신쥬신건국사 (7편인가? 그 후 소식이 두절 된 작품입니다..;ㅂ;..꽤 오래 된 작품이지만..출판 분량은 단숨에 읽으실수 있으실..문제는 다음 편 때문에 심히 괴로우실수도....-_-;;;)
f-wold의 천룡전기는 어떠신지요?
고려말 시대(정확히는 원명 교체기의 어수선한 난세)를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소설입니다.
주인공은 타사보르(천룡- 천룡의 몽골식 발음이라는군요..)라 불리는 압록강 유역(원나라 소속)의 작은 호족..
글의 주배경은 한반도가 아닌 중국대륙이지만 이야기를 주도하는 이들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북방민족(여진,말갈)들입니다.
이글은 평소 저도 관심있던 분야..(북방민족의 기원)인지라 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전 요즘 우리민족의 경계를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북방민족(즉 여진, 말갈 등)까지를 우리민족중 한 갈래로 보는 견해에 좀더 무게를 두고 있어요.
말갈이니 여진이니 하는 민족명이 사실은 그 당시 지역명 혹은 우두머리 호칭에서 유례해서 그 지역사람들의 이름으로 고착화된 한민족이 아닐까 하는 학설말이지요..(우리나라 사람도 경상도 사람이니 전라도 사람이니 나누기도 하죠.. 또 유명 명사 아래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사람들은 누구 문하니 하는 구분도 하구요..)
;;; 이야기가 샜군요...
아무튼 한민족을 좀더 크게 그린 만큼 스케일도 더욱 큼니다.
한반도에서 아둥바둥 하는 내용이 아닌 중국 대륙의 패권을 나아가서는 이 시대의 패권을 향해 달려갑니다.
호쾌한 사내들의 이야기... 천룡전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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