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의 주인공, 호랑이군,(이름이 뭘까요 ㅡ,.ㅡ)
일명, 아타호의 필살기 중 취권(醉拳)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무협을 보면,
「취권이라는 건 없다. 술마시고 싸우다가 죽는다.」
거나,
「취권은 있기는 하나 삼류무공이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진정한 취권을 익힌 존재가 있으니..
「오늘부터, 심법을 가르켜주마.」
「...」
「취선공(醉仙功)이다.」
「오늘부터 검법을 가르켜주마.」
「....」
「취선검(醉仙劍)이다.」
「오늘부터 보법을 가르켜주마.」
「설마, 취선보(醉仙步)에요?」
「어허- 어떻게 알았느냐, 제자야.」
「아씨 이름이 왜 이래요? 다 취선이래..」
「불만있냐, 제자야? 좀 맞자.」
취공!
술을 취한 상태에서 쓰는 최고의 무공!
신선이 꼭 검선(劍仙), 도선(刀仙)일 필요 있나?
취선(醉仙)도 신선이긴 신선이다!
사기치는 주인공을 보고 싶은가?
오해만땅 복수길을 보고 싶은가?
사악함의 극치를 달리는 주인공을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오라!
이 魔刀客의 이름을 걸고 보장한다
취공 - 벽검
- 魔刀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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