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 자카운
작성
06.04.26 00:53
조회
1,459

갑자기 생각나서(사실은 시험기간이라 반항하느라고;) 삼국지 변형

작품들을 끄적여 봅니다.

우선 월명성희. 조알이 한창 떴을 때, 중강님이 연재하시던 작품입

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소설이죠. 스토리의 변형도 심하고

캐릭터들도 꽤나 바뀌었습니다. 다른 삼국지 소설들과는 확연히 구

별되는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어서 더 특별한 소설이죠.(더이상은

네타라서;;)

다음은 고무판에서 연재중인 역삼국지. 역시 흥미로운 도입에 흥미로

운 내용입니다. 이 소설은 안보신 분이 없을 테니 패스 ㅋㅋ

그리고 역시 조알에서 연재하다 갑작스레 연중해버린 영성연의. 한

동안 쏟아져 나왔던 삼국지 변형소설들의 기본축이 됬던 소설이죠.

유명한 장수들을 다 모아버리는 센스- _-a 연중했다지만 분량도 꽤

많고 스토리도 꽤나 나가 있어서 지금 봐도 즐거운 소설입니다.

이 외에도 진삼국지나 신삼국지정사, 삼국지 천취등 많은 괜찮은 소

설들이 존재하니 삼국지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씩 보시는 것도 좋

을 듯 싶습니다.(사실 조알이나 고무판-문피아에서 '삼국'으로 검색

하시면 다 나오는 소설들이긴 합니다만^^;; 그냥 하릴 없이 추천 드

립니다.)

=======================================================

냐암...ㅠ_ㅠ 올려놓고 잤는데 제목 수정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셨네요;; 수정 늦어서 죄송합니다. 짜집기라는 말을 평소에 많

이 쓰다보니 별로 반감이 없어져서 그리 좋은 단어가 아니란 사실

을 놓치고 있었네요; 뒤늦게 수정합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26 00:56
    No. 1

    어라? 장홍전이 아니라 진삼국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자카운
    작성일
    06.04.26 00:57
    No. 2

    에헤... 제가 기억하는대로 쓴거라;;

    이름이 바뀐지 몰랐네요; 지적 감사합니다으..ㅠ_ㅠ 제로나인님 죄송해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골룸킹
    작성일
    06.04.26 01:02
    No. 3

    차원침략자<===이것도 제목에 삼국지만 안 들어 갔을뿐 삼국지변형 작품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재미 있습니다..
    헉 그러고 보니 오늘 댓글로만 3번째 추천이네 ㅎㅎ;

    네크로드[차원침략자]

    삼국지물입니다..은근슬쩍 같이 추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玄妙
    작성일
    06.04.26 01:03
    No. 4

    누가 뭐라 하더라도 저에겐 동탁이 주인공이었던 통닭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ㅡ.ㅜ 글 마지막에 항상 하셨던 치킨집 광고가 무지 그립다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6.04.26 01:07
    No. 5

    ㅋㅋㅋㅋㅋ 환마님 여기서 놀다가 걸렸다 ㅋㅋㅋㅋㅋ
    빨리 역삼국지 써주세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게으른좀비
    작성일
    06.04.26 01:21
    No. 6

    레이시온님의 삼국지 유신전도 재미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06.04.26 01:34
    No. 7

    주인공이 동탁의 몸에 들어갔었던 '계륵'을 참 재미있게 읽었지요..
    왜 연중이냐 그게...!!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刃斷
    작성일
    06.04.26 01:35
    No. 8

    통닭....;;;; 동명의 다른 판타지 물이 떠올라버린....이계진입물. 통닭을 대가로 이계로 넘어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그러하다
    작성일
    06.04.26 01:51
    No. 9

    월명성희.. 좋았는데...;

    요새 작가님 글을 안 쓰시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4.26 01:52
    No. 10

    삼국지 천취...전부 다 지우셨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세글자
    작성일
    06.04.26 02:40
    No. 11

    연성연의는 왜 빼먹지?

    본부인에다가 자매덮밥에 초선, 황충까지(여자로 나옴.)

    다 부인으로 맞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6.04.26 02:47
    No. 12

    월명성희;;; 그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井中月
    작성일
    06.04.26 04:05
    No. 13

    삼국지물 친근하고 재미있죠^^ 하지만 대부분 결국 연중이라는 공지가 자주 올라오죠;; 조알의 삼국무쌍 삼국지물로는 드물게 완결된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단테스
    작성일
    06.04.26 04:08
    No. 14

    짜집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테이킨
    작성일
    06.04.26 04:50
    No. 15

    제가 아는한 최고의 삼국지 변형작은 '반 삼국지' 입니다.

    -중국의 문필가 주대황周大荒이 쓴 <반삼국지>는 1920년대 몇몇 신문에 발표되었으나 어둠 속에 묻혀 있다가, 64년 만인 1987년에야 하북河北 인민출판사에서 발굴하여 책으로 출판하면서 세상에 그 전모를 드러냈다. <삼국지연의>의 아성에 정면 도전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인해 중국대륙은 물론,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도 잇따라 번역 소개되어 한자문화권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반삼국지>는 가상의 역사서 <삼국구지三國舊志>를 원본으로 설정하여 이를 옮겨놓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의 대체역사소설이다.
    삼국구지에는 발문跋文이 딸려 있는데, 이 글에 따르면 삼국시대에 관한 사료는 서기 304년부터 439년까지 135년 동안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이 난립한 시대에 모두 소실되었으며, 따라서 세상에 ‘정사’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들은 모두 위작僞作, 즉 가짜라는 것이다. <반삼국지>는 책의 앞부분은 오래전에 소실되었다는 설정 아래, 촉에 연전 연패를 당한 조조가 유비측 군사軍師인 서서를 붙잡기 위해 억류 중인 모친母親의 가짜 편지를 보내는 대목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러한 조조의 계략은 제갈공명에게 간파되어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조조에게 쫓겨 신야성에 피난 온 신세나 다름없던 유비는 제갈공명·방통 같은 지략가에 황충?위연?마초 같은 수십 명의 용장들을 새로이 얻고 종친宗親인 유표로부터 형주성을 물려받음으로써 막강한 국가의 기틀을 일으켜세운다. 이같은 기세를 바탕으로 한漢 왕실을 부흥하기 위한 북방 공략에 나서면서 촉과 조?오 삼국간에 중원을 차지하기 위한 일진일퇴의 공방이 시작된다. 길고 긴 격전 끝에 유비 촉蜀의 천하통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반삼국지>는 고전에 대한 단순한 패러디의 수준을 넘어 완벽한 재해석을 통해 전혀 다른 ‘삼국지’를 창조해내고 있다. 현대(1920년대)에 집필되었음에도 장회소설의 양식적 특성과 역사적 디테일을 최대한 살려냄으로써 <삼국지연의>에 버금가는 고전적 품격을 작품에 부여한 작가의 역량은 실로 높이 살 만하다.
    <반삼국지>는 결말 외에도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기존 ‘삼국지’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인물들이 골고루 이야기의 중심에 배치되어 있다.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 등의 기존 주역들이 배후로 물러나는 대신 마초 위연 강유 마운록 등의 장수들이 통일 대장정의 주역으로 나서는데, 특히 변방인 서량 출신의 마초馬超의 경우 한나라 중흥의 일등공신이라 할 만큼 대단한 활약상을 보인다. 기존에 소홀히 다뤄졌던 각 장수들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
    둘째, 간악한 무리에 맞선 정의의 승리를 그리면서도 단순한 권선징악적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간군상과 전쟁의 실상을 균형 있게 그리고 있다. 서황·종회·감녕·서성 등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도 끝까지 주군에 대한 충성을 잃지 않는 위?오 장수들의 최후 장면에서는 비장감마저 감도는데, 빼어난 지략과 용맹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물씬 묻어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4.26 05:36
    No. 16

    15// 매우 길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04.26 05:58
    No. 17

    짜집기...제목 수정하시는것이. 좋은 뜻이 아니에요.~=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JungleHe..
    작성일
    06.04.26 07:29
    No. 18

    17/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玉面鬼客
    작성일
    06.04.26 07:40
    No. 19

    번호/하는거 보기 좋지 않다고 바꿔가자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닉네임을 사용하시면 더욱더 보기 좋아질거라 생각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4.26 07:55
    No. 20

    얼싸~!! 한 마음에 쓰기 시작하다가 결국 이야기를 전개하는 능력의 부족으로 중도하차, 뭐 초보 글쟁이들을 위한 뻔한 시나리오죠. 어렵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기'라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6.04.26 08:02
    No. 21

    근데 월명성희는 연중이 아니고 완결됬습니다. 비록 내용상으로는 아니라도 말이죠. 군대 있을때 제 후임이 친구가 쓴글이라 공짜로 얻었다면 1~5권 가져왔던 적이있었습니다. 6권으로 완결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6.04.26 10:12
    No. 22

    반삼국지 재미있게 읽었었죠....그럭저럭 볼만한 소설입니다...
    그리고 삼국지 소설은 이상하게 완결이 안납니다...월명성희야 완결이 났다고 해도....그외에는 완결된 글을 본 기억이 없네요....
    얼마전 진삼국지는 리메까지 했기에..(실제적으로 바뀐건 하나도 없었지만) 기대하고 있었는데....이것도 그냥 연중도 아니고 중도 포기..출판이 안될거같다니..ㅜ.ㅜ 이런이유로 중도포기가 벌써 두번째라 ... 이분글을 앞으로도 안 읽기로...
    어쨋든 본론에서 벗어났는데....삼국지라는 기본베이스가 있기에 캐릭터성을 쉽게 살릴수 있어서인지....글이 많긴한데...그만큼 재밌게 쓰기는 더 어려운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6.04.26 10:53
    No. 23

    짜집기가 아니라 짜깁기 아닌가요?

    짜―깁다[―따][∼기우니·∼기워][타동사][ㅂ 불규칙 활용] 모직물의 찢어진 데를, 그와 같은 감의 올로 본디대로 짜서 표나지 않게 깁다.

    의 행동을 한다 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자카운
    작성일
    06.04.26 11:34
    No. 24

    이미 캐릭터와 시대 설정이 되있다 보니 초반엔 재미있게 글을 쓰는게 쉽지요. 다만 중반 이후 원래 역사와 스토리가 어긋나게 될텐데 이를 새로 짜 내실 정도의 분이 별로 없는듯. 사실 제가 본 삼국지 소설들 중에 근왕군 결성 이후로 넘어가는 것들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명한 작품을 리메해서 쓰는만큼 더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6.04.26 11:40
    No. 25

    그나마, 환상삼국지가 연재를 아직도 하고 있네요.. 그 외론, 어느정도 연재후엔 다 연중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4.26 18:07
    No. 26

    세글자님// 다짜고짜 반말 리플이군요 ㅡㅡ;

    게다가 자매덮밥이 뭡니까? 여자가 먹는 음식입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si*****
    작성일
    06.04.27 22:45
    No. 27

    저두 삼국지물 무지 좋아합니다. 좋은 작품이 많은데 중간에 연중이 많아 가슴이 아프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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