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및 판타지장르에 걸쳐 십수년 눈팅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출판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글 하나 추천드립니다. 꼭..출판되어 마지막글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련자님의 <달 그림자>
도제가 이루지 못했던 도의 길을 열어가는 그의 네번째 제자의 이야기 입니다.도의 길을 따라가는 도제와 그의 사형제들과는 달리 불가능하다는 도의 길을 열어가는 길을 선택한 주인공의 내용이 때론 진중하게, 때론 낭만적으로 그리고 단조롭지만 흡입력있는 필체로 진행되는군요. 다들 작가님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대작하나 남기시는 작가반열에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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