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
06.04.26 16:22
조회
787

요즘 일 때문에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어느덧 아스크의 선작수를 인페르노가 추월했더군요.

물론 아스크가 완결된지 꽤 되었다보니 선작수가 많이 내려가서 잡은 거지만, 그래도 드디어 전작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기분만은 좋습니다.

현재 아스크의 선작수가 2799이고, 인페르노의 선작수가 2818이군요. 이젠 아스크를 적은 김백호가 아니라 인페르노를 적고 있는 김백호라고 불러주십시오!! 후훗.

인페르노, 출판과는 거리가 있는 현대물입니다. 일 때문에 비록 예전처럼 일일연재는 못하지만, 1년이 걸리더라도, 2년이 걸리더라도 인페르노 역시 반드시 완결지어 보이겠습니다.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하는 것, 이것이 글을 쓰는 자의 첫번째 도리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이것 하나만큼은 약속드리겠습니다.

미친 기타선율, 앰프를 찢어버리는 디스토션걸린 폭주와 짐승의 울부짖음, 살인의 오르가즘, 섹스, 니코틴, 그속에서 숨을 쉬며 살아가는 한 남자 '신', 숨겨진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이 남자를 3인칭 주인공시점으로 서술한 이야기가 바로 인페르노입니다.

그럼, 인페르노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가르넨
    작성일
    06.04.26 16:26
    No. 1

    멋져요! 잘 보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힘! +_+ 힘힘힘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전설의CB
    작성일
    06.04.26 16:32
    No. 2

    아스크 ... 흐흑... 아스크!!!!

    아스크!!!!!

    왜 제가 잼게 읽은 소설들은 대부분이 출판에 실패하거나

    시장에서 망할까요.

    요즘 현대소설물도 출판 잘되던데

    인페르노 출판뿐만 아니라 증판도 되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설의CB
    작성일
    06.04.26 16:33
    No. 3

    글쓴이 보니 김백호님이시군요 ㅇㅁㅇ;; 작가만이 선작수 확인 한다는 사실 잊어버린.. 김백호님! +_+ *참 부탁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04.26 16:37
    No. 4

    왜 저는 카스의 맵이 생각나는 걸까요;;; 카스 하시는 분? 요즘엔 다들 스포만 해대서 카스하기가 버겁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6.04.26 16:39
    No. 5

    다시한번 '신'의 호쾌한 기타연주를 보고싶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玉面鬼客
    작성일
    06.04.26 16:50
    No. 6

    출판과 거리가 멀~겠지만...저는 기대해보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4.26 16:51
    No. 7

    저는 김백호 님을 보면 아직도 아스크가 생각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옥면천재
    작성일
    06.04.26 17:58
    No. 8

    아스크..제 선작중 젤 위에 있다가 그 자리를 뺏은 작품이 인페르노랍니다..ㅋ

    항상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6.04.26 18:42
    No. 9

    가능하다면 아스크를 종이책이 아닌 e-book만으로라도 출판했으면 합니다. 개인지 식으로는 e-book으로 출판 못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드라키
    작성일
    06.04.26 19:25
    No. 10

    아스크를 나 말고도 선작에서 지우지 못한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역시 진한 감동은 여운이 길군요 ^^

    김백호님 화이팅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6.04.26 20:47
    No. 11

    저도 아직 아스크를 못 지웠습니다..

    인페르노 역시 선작 목록이 있지요!!!

    인페르노 아스크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절대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륜.
    작성일
    06.04.26 20:50
    No. 12

    아스크 제 선작 목록 제일 위에 있어요~

    지우기엔 너무 아까운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4.26 20:54
    No. 13

    우울하군요. 칼질 한 방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 닭들도 빛을 보는 마당에 말이죠.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카이렌
    작성일
    06.04.26 22:28
    No. 14

    으음... 근로청년D님의 말에 심히 공감... 안습이로군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만월향v
    작성일
    06.04.26 22:45
    No. 15

    인페르노가 아스크를 위협하긴 하죠.. ㅋㅋ

    얼마전 선작 맨 위를 가로챘으니까요.. ㅎㅎ

    그건 그렇고 아스크 아직도 이해 불가능 부분은..;;

    결국 스콜은 루시퍼였던 건가요..?

    루시퍼 짝퉁이였던건가요..?? -_-;;

    이렇게 쓰면 안되나..??

    안되면 뭐라고 하세요.. 자삭하든지 할께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6.04.26 22:57
    No. 16

    소피아와 스콜은 스웨덴에서 백야를 즐기고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파란솜
    작성일
    06.04.26 23:24
    No. 17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06.04.26 23:57
    No. 18

    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까만호빵
    작성일
    06.04.27 01:33
    No. 19

    소피아와 스콜 갠적으로 잘 됐으면 했다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紫霞神劍
    작성일
    06.04.27 10:34
    No. 20

    아직도 뛰고 있을 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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