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인가, 30일인가. 하여간 그때까지 쓰던 제 소설 '버스터즈'
자연란에 있을 뿐더러 연중상태라 자추고 추천이고 없었죠.
게다가 그다지 인기가 있는 글도 아니었기 때문에 유명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 오늘 보니 어라? 선작이 하나 늘었다???
정연란에 게시판 따로 있는 글이라면 뭐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어찌된 일일까요...
누가 저 멀리 페이지를 실컷 넘겨서 일부로 찾아내 선작? 선작해주신 분! 굉장히 궁금합니다!!! 누구십니까? 어떻게 알고 선작을???
음음, 하지만 죄송합니다. 그 글은 연중상태입니다. 언제 다시 연재하게 될 지는 미지수라는...;;;
정말 굉장히 신묘한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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