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상역사소설 비상(게임소설아닙니다= =;;)과 마법입국을 재밌게 봤는데,
갑자기 경영에 관련된 소설은 없을까해서요.
뭐 작은 기업하나를 키우는 젊은 사장이라던가, 예를 들자면 천재젊은이가 뭔가 경영을 해서 세계제계를 잡는다던지 그런거 혹시 있는지 아시는 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원래 정통무협이랑 판타지만 보다가 어느새...점점 퓨전으로...-_-;;
p.s 은거기인이 주인공인 무협소설이나 판타지는 없을까요.
정말 필요할 때만 무력(혹은 권력)을 드러내고 평소에는 숨기는...
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은
상추재배님의 흑검기 입니다.
배경은 당연히 현대이구염
주인공은 아직 어립니다.
주인공과 깊은 관련이 있게되는 주변인물위주로 이야기가 현재
전개 되고 있지만 절대 지루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무가인
활빈당 매화단 화랑 등의 무가가 나오며
주인공은 그중하나인 활빈당의 현 당주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현재연재된 중반쯤에 복명단이라는 조직을 만드는 과정이 약간
거시기(?)하지만 그후는 정말 웃깁니다. ^^;
스토리라인도 좋습니다.
꼬옥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외의 현대를 배경으로한 무협소설로는
가온님의 사신검
진서림님의 武俠in서울
암중광님의 선천음양환락무
를 각각 추천합니다.
조아라 작품을 추천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디만... 가뱅이님의 잉카의제국 추천합니다. 딱 님이 좋아 하실만한.. 천재는 아니지만 기업을 경영하고 상대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자기가 리드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기업 이야기지만 어두운 세력과 관련해 전투씬도 종종 나오고 이젠 거의 전세계적인 기업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내용 중 가장 통쾌한것은 미국이 쥔공을 어찌 못한다는 것이죠. 또한 나이지리아, 페루등의 유전을 가진.. 산유국이 아닌 나라의 설움을 책을 보며 풀고있습니다. 조만간 출판이 된다니 한번 가서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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