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설은 없을까?......

문득 인페르노를 읽다가

전혀 어뚱하게 이런 생각이 났어요 ㅡ.ㅡ ;;

음...판타지나 무협쪽에 싸우는 소설말고

노노보이 아시죠? 전세훈님의 만화

혹 모르시는 분은 슈팅과 삐삐쳐도 이분 작품임

가수 지망생인 구두딱이 나동태가 어느날 인기가수

으~이름 생각안남 암튼 여주인공인데 어떻게 해서

둘에 몸이 바뀌고 한동안 그렇게 생활 하면서 곡도 만들고

노래도 불러서 더유명해 졌다가 일본공연에서 다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나동태는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하고.......

나중에는 빌보드 차트 1위를 하고 유럽 공연중

지병인 후두암인가 아~기억이 가물거리네

아무튼  그렇게 병으로 쓰러지고 마지막 부탁으로 한국에서

공연하면서 죽는 게 끝이 만화 인데....아 맞다 생각났다

여주인공 혜수~

그럼 서론은 이만하고

이런 내용에 소설은 없나요? 배경은 판타지나 무협 또는 현대물로서 싸우는 내용이 아닌 노래나 아니면 그림같은 다른 계열의 성공 스토리~ 영지물은 빼고요~

[글씨쟁이]

노노보이에서는 혜수가 아니라 지수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극성무진]

흠 뭐 그런 경우가 드물게 있지만 결국 후반에 가면 그
다른 것을 궁극으로 해서 강한 힘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스토리는
다시 가더군요^^:.....

[유명무실]

더 싱어..라고 있는데 1부끝나고 연중하고 군대 간걸로 기억합니다

[기면증]

이제 2부 연재하시는 듯? ^^

[정성환]

현재 군대를 다녀와서 더싱어 2부를 연재하려는 것 같습니다. ^^ 더 싱어 추천합니다.

[뇨뇨뇨뇨]

별로 관련이 없지만
오래된 판타지 '마화사' 가 어떠할지요?
깽판물도 아니고, 그림이라는 신선한(당시로선, 지금도?)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뭐, 3권에서 완결된 듯한 기억이...;
재미있었는데;;

[네시]

노노보이 정말 재미있게 봤죠..
제가 알기로 전세훈 작가님 데뷔작이라고...;
근데 전작가님 책 중에는 노노보이가 최고인 듯하다는...
그리고 혜수, 지수 다 나오죠..
근데 혜수가 누구고 지수가 누군지 기억이 안 나네요 ^^;
지수가 여주인공이면 혜수가 그 형이라고 부르며 따라다니던 여자애였나...;
또 안 이어진 여자애 한명 더 있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ㅎㅎ
저도 이런 소설 있으면 한번 보고 싶네요..

[카키에]

호..마화사를 얘기하시는분이있네용..

마화사 3권완결에 괜찬죠..

근대 책방에서 찾아보기 힘들듯...

[빙월]

똥물 마시던 장면 아직도 기억난다 -_-;

[빙월]

지수는 긴머리고 혜수는 슴가 빵빵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