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라님께서 그려주신 인페르노의 일러스트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
魔라는 존재는 기갈을 지르며,
선충 네마토모프를 부려 주인공을 잠식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에겐 기타가 있군요.
그에게 기타는 삶의 열정과 길들여지지 않는 정신을 뜻합니다.
Rock으로 무장한 주인공은 오렌지 빛 바디의 재그스탱으로 당장에 네마토모프를 태워죽여버릴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를 그려주신 고지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휴, 정말 감동했습니다.
추신. 두번째 그림은 고지라님께서 선물해주신 첫번째 그림에 어울릴 것 같아서 필름효과를 넣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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