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더 큰 가치를 가진 것은 어느쪽입니까?
몽류담님의 페이론은 저에게 그런 질문을 던지더군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아니 혹시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그런
미래의 일때문에 당신은 무고한 생명을 해칠 수 있습니까?
사람은 언제나 선택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인생은 수없이 많은 갈림길 사이에 있지요.
당신의 앞에 있는 그 길은 어디론가 연결된 길일 수도 있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몽류담님의 페이론입니다.
여담으로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접니다.
(네. 제가 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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