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연재판타지란에 소설 쓰고 있는 녀석입니다.
네, 자추입니다. 자추라고 분명히 명시했으니까...조작 아니죠? 그죠?
버스터즈-Levitation- : 봉인의 전설
이게 제 소설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재밌다고 자신하는데, 조회수나 기타 다른 여러분들의 관심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것 같아, 홍보부족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자추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정말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라 별로 설득력은 없는 소리지만, 열심히 썼고, 그만큼 한번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한 글이라고 자신합니다.
현재 9화까지 올라왔고, 카테고리는 '버스터즈'입니다.
간략한 소개를 드리자면, 말도 안되는 주인공들이 우당탕탕 모험을 하는 내용입니다(너, 너무 간략하잖아???)
흠흠,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는 이루어지지 않았고(이제 막 전개되려는 참)도입부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의 진행상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하리스라고 하는 무식하게 힘 센, 소녀 마법사와, 무지무지 착하고 귀여운 유익족(날개가 있는 종족이란 뜻입니다) 소녀 이르(그러나 왠지 이 녀석, 날개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랜 가문의 원한을 가진 미청년 알더리드 레플릿가드(그냥 바보라고 해두죠), 그리고 그 외 아직 등장하지 않았거나 등장했음에도 파티에 합류하지 않은 여타 다른 개성만점 동료들이, 세계의 중추인 신석을 망가뜨리려는 악의 무리를 막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여행한다는 내용입니다.
어때요,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않다구요...(크흑, 가슴에 비수를!)
요즘 판타지 소설들, 상당히 기발하고 독특한 내용들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로만 가다보니까 이젠 오히려 이런 식의 평범한 판타지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어 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쓰기로 한 겁니다. 한 번 읽어주세요.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으실거라고 제가 보장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읽고 재밌으면 선작, 추천 부탁드리고요, 재미없으면 짧은 충고 몇마디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점에서 이 글은 모자란 것 같다, 라거나 이런이런 장면은 표현이 부실하다, 라거나, 아니면 단순히 재미없다 다시 써라...라는 식으로라도. 그 충고를 바탕으로 더 열심히 쓸테니까요.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고 기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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