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향도살.
어제 저희동네 대여점에 2권까지 들어왔더라구요.
특별히 기대하지 않고, 빌려다 읽었보았는데,
장난아니게 재밌더군요.
부모를 자객에게 잃고, 원수를 갚기위해 자객이 된 자객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도입부분을 읽어보고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눈에 선하더군요.
그러나,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제가 상상하던 내용과는 달랐습니다.
모든감정을 죽여야만 될 수 있는 자객일진데,
인간냄새 풀풀풍기는 초보자객 검향의 이야기.
작연란에 1권 전반부가 있습니다.
작연란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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