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처음으로 본 게임소설은?

흠냐...요즘 들어서 왜케 궁금한게 많은지...

자신이 본 최초의 게임소설이 궁금해졌습니다...

한때는 정말 게임소설들이 판을 쳤었는데

자신이 본 최초의 게임소설은 뭔가요?

책으로 출판이 안됬고 넷상으로만 있었던 것도 포함됩니다.

저는 '이디스'를 처음으로 봤군요...

ps. 혹시나 한국사람이 쓴 최초의 가상현실게임소설이 뭔지

아시는 분도 글 남겨주세요. 가현이 아니고 게임이라고 하면

중학생때본 스타크래프트를 주제로한 소설이 있어서..ㅡ,.ㅡ;;

ps2. 글 쓰다보니 또 생각난건데 개인적인거지만

<<Apoc>> 맞는지 모르겠지만 '에이폭'이란 소설 아시는분이나

소장하고 계신분은 저한테 좀 보내주세요~ 이건 작가님이 딱 200회 에서 끊는다고 완결을 너무 급하게 끝내서 참 아쉬웠던건데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그러고보니 '무적의문지기'라는 소설도

있었지, 아마? '무적의문지기'...눈싸움이 재밌었는데...ㅋ

[가딩]

레이센 이후 -> 더월드.

[소울[疎鬱]]

최초의 가상현실게임 소설이라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일겁니다..
저는...더 월드를 처음으로...

[수라각]

움저는..... 저두아마 레이센일듯?아니면 프리월드였던가ㅋㅋ

[가정(假政)]

저도 이디스가 처음 본 게임 소설. 그 이후에 더 월드, 새도우 월드 레이센 본 후에, 옥스타 본 이후, 게임소설을 쓰기 시작했죠.

한국에서 가상현실 자체로만 보면, 탐그루가 가장 먼저고, 게임소설 자체로는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아닐까요?

[결한]

본격적인 rpg게임을 다루었던 소설로는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을 최초로 본것 같고요... 게임을 다루었던 소설로는 탐그루를 맨 처음 본 것 같네요 그땐 판타지라는 장르자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던 때여서 게임이 독특한 소재였는데 어느새 식상한 소재가 되어버렸군요...

[바게트]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었죠. 그소설 이후로도 재미있는 게임소설은 많이 나왔지만 길게 늘리지 않고 깔끔한 스토리는 찾기 힘든듯...

[카이혼]

더월드 입니다........

더월드 보고 완전히 빠져 버렸죠..

[쉬쉬뷔뷔]

탐그루 라는 소설이 제가 읽은 최초로 본 게임 소설이군요...
가.현이라고 해야하나...여튼 특이하고 재미있었죠...
그때 하얀 로나프강이 한창 출판 되던 때였을듯...

[insaneMa..]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충격이었죠

[주형이]

TGP1 이 제가 처음으로 봤다고 주장하는 게임소설입니다.
다른 소설들도 몇 있었지만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았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이제는 고전으로까지 불리는 소설이지요?
(옛날 소설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좋은 책이라 두고두고 읽는다는
'고전'이요 ^^)

[인빅투스]

저는 신마대전을 제일 먼저 봤습니다.
신마대전의 라딘을 보면서 엄청 웃게 되었고
신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그리고 웃긴 모습들 처럼 정말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ㅋ

김운영씨의 신마대전 추천해요 ~ ^^ ㅋ

고무판에서 연재했었습니다.ㅋ
신마대전때문에 고무판 처음으로 들어오게 되었구요 ㅋ.ㅋ

[알파대원]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
지금봐도 요즘 나오는 왠만한 게임소설들 보다 훨씬 수작이라는!
안타깝게도 묻힌 작품...

[붉은별제로]

옥스타칼니스가 첫경험? 이였죠..아마 맞나..가물가물...
그리고 어나더월드..참 재미있었죠 '나클라스'던가요 쥔공이...
그리고 보긴 거의 다 본듯한데 기억에 오래 남는게...아 신마대전 이것도 있고...

[구의동동이]

더 월드로 먼저 봤습니다.

[폰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제일 먼저 봤어요

[가상인]

여민님의 무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타임메이커]

난 옥스타....끝이 배드엔딩이라 .....ㅜㅜ

[Dark Mag..]

전 힐름...을 가장 많이 봤다는.. 아무도 예기를하지 않는군요,,,

[qorhvk]

음... 난좀 특이한가? '마존전설'...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현재 '진마전설'을 쓰고계신...

[극성무진]

아마 처음은 더월드 일겁니다

[라반]

가 현은 탐그루.. 가현겜은 더 월드.ㅋㅋ

[땡깡쟁이]

저도 옥스타칼니스 아이들입니다. 안보신분들 초반 지루하더라도 좀 참고 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ㅎㅎ

[키블레이드]

섀도우 월드이긴 하지만; 별로 재미는 없더군요. 신마대전이랑 더 월드가 재미있었음.

[치우천황제]

신마대전. 신마대전이 짱이죠.

[삼사라다]

처음으로 본 게임소설은 아르카디아대륙기행, 이후로 다른 게임소설을 구해서 읽어봤는데. 그리 끌리는 것은 없더군요, 그러고보니 완결까지 본게임소설이 없네요. 아르카디아는 아직도 출판중이니..

[엘케인지크]

게임소설로 말씀하시는 거라면 옥스타칼니스 군요.
솔직히...옥스타 이후에 그거 보다 더 현실감 있는 게임 판타지 소설은
볼수 없었습니다.

[강오환]

더월드는 처음이 아닙니다;
더월드 전에도 몇 작품이 있죠.

가.현.겜 이라면요.
가현이면 탐그루

음 가현겜도 가현이니 탐그루가 제일 먼저라고 봐야할것같습니다.

솔직히.. 가현겜이나 가현이나 그게 그거죠.

게임소설다운 게임소설은 제가 본것중에는 없습니다.

거의다 그냥 [신선함]이라던지 [생소함]이나 [현실성]에 맞춰서
가현겜이라기보다 [특이한 판타지]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음.

[상평(相坪)]

탐그루와 옥스타칼리스 아이들을 비슷한 시기에 본 것 같은데...
기억으로는 옥스타가 먼저인 거 같네요..
그땐 도서관에서 보았던 적이...^-^);

[돌반지]

탐그루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크라나다 ->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옥스타 본좌인정!!!!

[강오환]

아 옥스타. 저는 옥스타를 본적이 없어서;;

옥스타......... 구할길이 없더군요 ㄱ-;;
.....

[흥분이]

저의 이런 소설류의 첫책이자 게임류의 첫책...
저를 무협과 판타지로 빠지게 만든 첫책..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아직도 그 충격에서 헤어 나 올 수가 없습니다.
소장중이죠 ㅋ

[현현(玄玄)]

섀도우 월드가 처음인듯 -ㅅ -;;

[뿌웅뿌웅]

더월드가 요즘 가현게임의 시초라고 할 수 있겠죠
거의 색깔이 비슷하거든요. 무척 완성도도 높구 ㅇㅅㅇ

[간큰고랭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보구 한동안 신숭생숭했었는데..... 그땐 게임소설이란 말이 없었던 것 같으니 거의 겜 소설 첨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탐그루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현실부분은 쏙 빼고 가상현실 부문만 골라서 읽었던 기억이 나요.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빌려봐야겠네요.

근데 탐그루에 나온 가상현실 언니? 모라고 불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겜에 일부분이였나요? 슈퍼 만능 이쁜 도우미였다는 기억만 남아있어요. 무슨 만능 인공지능 컴의 이미지... ㅎㅎ 정말 다시 함 봐야겠네요.

[SoulHunt..]

더월드를 제일 처음 보았지만 가장 생각나는 게임 소설은
TGP1과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트윈문 입니다.
트윈문은 제가 알기로는 출판 되지는 않은걸로 아는데
굉장히 아쉬운 일이죠.

[가정(假政)]

요즘 가현의 시초는 오히려 탐그루 족 아닐까요?

[가검]

데인저였나.. 아마 그걸거에요 ㅡㅡ;
5권인가 6권이 완결이었는데 그 전 권까지만 보고 그만둔,

[10억조회수]

전 섀도우 월드 였죠 ㄱ-;

[havoc]

옥스타칼나스의 아이들을 가장 먼저 읽어보았다죠. 산 것은 아니지만 모종의 이유로 전권을 얻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하얀섬광]

머 첨 본 소설은 탐그루가 먼저였지만...
역시 최초는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아닌지....정말 최고의 작품이죠..
탐그루는 작품배경되는 게임설정이 참 독특했던 소설이죠...물론 액자식 구성의 안의 내용(수르카와 라이짐이던가요)도 좋았죠...솔직히 세라자드가 들려주는 그 내용이 빨리 나왔으면 하고 바라며 읽었드랫죠...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군입대 후 자대에서 본 소설인데........정말 최고더군요.. 책이 나온다면 소장가치가 있는.......배드엔딩이 너무나도 슬픈..간혹 가다 보유한 책방들이 있을겁니다. 안읽어보신 분들에겐 강추해 봅니다....

[pl******..]

옥스타..충격이 너무 강해서.. 덜덜덜
보로미어와 실바누스..멋졌죠..
탐그루도 재미나게 읽었죠 ^^
하얀섬광님 세라자드인가요 세헤라자드인가요?
제기억으론 세헤라자드인것같아서 질문~

[청동나한]

제가 첨본건...러판어드벤쳔데..하하
아무래도 제생각에 처음은 옥스타일듯...
탐그루도 헷갈리긴 하네요.;;;;
옥스타가 잼있긴 합니다..ㅋㅋ

[미니스타]

탐그루와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두 가지를 거의 동시에 접하긴 했지만...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개인적으로 더 났다고 생각 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빠르면서도 흡입력이 강해 순식간에 책의 끝을 향해 간달까요? 아무튼 지금도 가끔씩 다시 읽는 몇 안되는 소설입니다.

[다다(多多)]

저 같은 경우에는 책방아주머니의 추천으로
젤 처음 읽은게 '어나더 월드' 였네요 ^^
그다음이 '섀도우월드' 였던거 같구요 ㅎㅎ

[풀잎]

전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을 처음봤습니다. 아직 저한테는 그걸뛰어넘는 게임소설은 못봤습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서점에서 아무책이나 뽑아도 볼만한작품들 뿐이였는데. 요즘은 한참을 찾고 유심히 내용으 봐야하는게. 한편의문학작품이라기보다 심심풀이책으로만 생각되어지는게 싫고 일부출판사도 거기에 한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은작품을 쓰신작가분이 다음작품을 연제하면 어찌나 좋던지...옛날이나 지금이나 좋은작품은 꾸준히 나오는게 다행입니다. 일부이지만요.

[殺人探偵]

제목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하이텔 무림동에서 잠시 연재되다 중단한 게임소설이 있었습니다. 물론 모뎀 쓰던 시절이니 가상현실게임 같은 건 아니었고요, 일종의 머드게임이었지요. 명령도 모조리 타자로 했었으니까요...
기억나는 것은, 주인공이 그 게임에서 거의 지존에 가까운 위치였다는 것, 그리고 엄청나게 센 마물을 잡다가(무협게임이었지만요) 그 마물에게 죽을 위기에 놓였을 때, '물어'라는 명령어를 사용했다는 것... 독에 중독된 상태에서 서열 400위 정도의 고수와 시비가 붙어 비무를 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는 것 정도일까요. 안타깝게도 여기에서 연재가 중단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제목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게 제가 처음으로 본 게임소설입니다.

[하얀섬광]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 세헤라자드가 맞을겁니다.(아마 천일야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해주는 여인인 세헤라자드..처럼 주인공에게 수르카와 라이짐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죠..) 언령마법이라는 신선한 체계가 멋졌는데...
쿠.......정말 예전에는 책방에서 아무거나 뽑아도 다 볼만햇는데..
풀잎님 말씀에 동감.....요즘 책방가면 정말 고민하게 됩니다...
머 그만큼 판타지나 무협 퓨전에 익숙해져서 거기에 식상해져서 일수도 있지만...그래도 그때가 그립군요....

[가정(假政)]

제 답글 시정합니다.

현대 게임판타지의 시초는 탐그루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군요. 가상현실 부분으로 생각해야겠지요.

[평타평]

역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수작이죠 베드엔딩으로 유명하구요-_-;
옥스.. 따라한 게임판타지가 몇개 나왓죠.. 쓴 작가본인들은 아니라고 발뺌햇지만 세밀한 설정은 아무나 따라할수없죠 -_-a

[흐르어요]

으음/.. 이디스에서.. 어나더월드, 레이센 등등..

소문이 자자한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을 한 번 보고 싶은데...

인근책방에서 찾을수가 없다는.. ㅠ

[니트라스]

소설은 아니지만 만화 유레카 ㅎㅎ

[환우무적]

옥스타칼리스

전 아직까지는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메롱이야]

으음.. 저는 기억이 안나는... 뭐더라.. 끝이 허무하고 머더러에 대한 게임이였는데.

[가시지기]

최초의 가상현실게임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그리고 제가 처음 읽은 소설은 "쉬르리얼리즘의축"이라는 멋진 소설입니다. ㅎㅎㅎ

이소설 쥔공이 '롱기누스의창'을 들고 설치죠 ㅎㅎ

[네임즈]

가상현실게임 소설이라면 더 월드를 처음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에 치중을 둔 소설보다는

이야기, 즉 스토리에 치중을 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게임면에서는 약간 뒤쳐지는 모습을 봤던것 같습니다.

물론 뒤쳐진다는것이 스토리와 연계를 하면서 진행이 되어서

본격적인 모험이 없다는 것이지 재미가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백수행각]

가상현실이라는 이미지를 썼다는 점에서는 옥스타가 더월드보다 먼저겠죠. 하지만 보편적인 가현소설의 이미지는 더월드가 정립했다고 봅니다.

더월드 뒤로 나온 소설들만 봐도 그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죠.

제가 제일 재밌게 본 녀석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입니다. 전 그렇게 뭔가 찌르는 듯한 소설이 좋더군요.

[노가루]

저두 탐그루하고 더월드하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네요
다들 비슷하신듯...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가장 처음으로 접한 퓨전 판타지이자
가장 스케일이 크고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은...

드래곤 볼 이네요.... ㅡㅡ;;

좀 쌩뚱맞지만 최고의 퓨전이라 생각합니다.

[감자깡]

뭐..옥스타죠.
아직 옥스타보다 좋은 가현소설은 못 본것 같군요

[무량공]

탐그루이후 없다는 OTL 손이 안가는

[루_카]

어나더월드...TGP1도 재밌게봤는데 TGP2는 제취향이 아니라...-_ㅠㅠ

[파란솜]

아마 더 월드 인듯...
한 번씩 눈에 담았던 제목들이 많군요.
줄거리가 뭐였더라? 하고 잠시 머리를 쥐어짰습니다.

[케이샤]

탐그루를 가장 먼저 봤죠.. ㅎㅎ
그다음이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ㅎㅎ

[운진]

젤 첨으로 본게.. 신마대전을 재밌게 봤네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더월드.

[레피드]

가상현실게임은 처음은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입니다.
탐그루는 게임보다는 액자식구성이었던 내용에 더 치중되어 있습니다. 가상현실게임소설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주인공이 프로게이머긴하지만 게임장면은 몇 군데 나오질 않으니까요.

옥스타는 DND식 룰을 따라했습니다. 당연히 요즘식의 가상현실게임하고는 다르지요. (요즘 가상현실게임소설은 온라인게임의 설정을 따라하니까요.) 하지만 그것과 다르다고해서 처음이 아니다? 이건 아니지요.

또한 게임내의 내용과 현실과의 절묘한 조화가 있기때문에 옥스타가 명작이 되는 겁니다. 게임내의 내용에 대한 비중이 작다고 게임소설이 아니라고보면... 글쎄요. 전 그다지 찬성할 수 없는 생각이네요.

여하튼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은 여태까지나온 모든 게임소설중에서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소설입니다. ^^

[바레이타]

전 섀도우 월드를 첨으로 읽었네요 힌개미님의

[검은기름]

저도 섀도우 월드를 보고 레이센 신마대전 등등 이렇게 봤어요 ㅎ

[아사한년]

우째 나온 얘기들이 거의다 본듯한... 보다만 작품도 띠엄띠엄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사람이란]

조아라에서 있었던분들은알겠지만 2년전인가 3년전인가 생명의가이아라고하는소설이있었습니다 작가분께서 엄청난 폭참 초반에는 하루에 10편 많으면 30편정도까지올라온 게임소설이있었습니다.그건제가본최초의게임소설이였고 조회수도 그당시에 엄청났습니다...뭐 솔직히 글솜씨부분은 유치찬란하고 어이없는 내용이였지만 그 소설이나온후 게임소설이 엄청나게 연재되었고 나중에 더월드까지나왔죠...[더월드는 생명의가이아보다 훨씬나중에나왔습니다] 그당시 제목들은 제부부느 무슨무슨사가라고나왔죠...
결론 제가알기로는 생명의가이가가 최초이자 게임소설에 붐을 일으킨 소설이아닌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