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소림사를 주제로 한 소설에서 소림36방이라는 소림무예의 정수가 거의 사라진 듯 하네요^^....
한번 쯤은 소림36방의 전설이 되살아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억하는 김에 오래된 코믹 무협을 추천 합니다.
자가님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제목만 생각 나네요^^
태황기 <=== 1권자리 단편으로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등장 인물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 내용은 아직도 기억을 합니다.
배경은 화산으로 조금은 모자란 주인공이 마도의 절대 고수와의 고집 싸움 끝에 너무도 열받은 마도 고수가 억지로 주인공에게 신공을 주입하는 형식으로 무지막지한 내공과 무예를 전수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과 그 와중에 괜한 불벼락을 맞는 악당들의 처절한 몸부림들이 주 된 내용으로 권선징악을 주제로 코믹하게 펼쳐지는 무협 액션 소설 입니다.
한번 쯤은 헌책방에서 찾아 보시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심이 어떠 할런지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