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 한번 합니다..
오늘 우연찮게 추천을 받고 읽어 본 글인데요..
작가..시그룬..
작품명..고스트 가디언..
일단은 당혹스러웠던점은...
제가 구상했던 스토리의 뼈대가 유사 하다는 점이었어요..
저도 주인공을 영혼이라는 설정하에 글을 구상중이었는데..
일단 내용을 대략 설명 하자면..
현대에서 이계로 넘어가는 전형적인 판타지..
하지만..이제껏 없었다? 제가 읽은 책중엔 주인공이 유령은 없었으니.. 주인공이 유령입니다...
우연치 않은 일로 판타지로 넘어가지만..넘어가는것이 그리 황당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글이죠..
초반엔 잔잔하게 시작합니다...
주인공인 유령..특이한 능력이라 할수 있는 기를 물질간섭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힘으로 영웅놀이?를 하다 우연치 않게 판타지로 넘어가죠..이제 소설이 판타지 시작부라..그리 와 재미 있다 할수는 없지만..독특한 내용을 원하시고 천편일률 적인 소설에서 탈피 하고 싶으신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길..
그리구 주인공의 능력도 제가 구상것이랑 비슷 하군요..
다만 능력면이 고스트 가디언에선 아직 그렇듯 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구상 했던것은 조금은 먼치킨 적인..ㅋㅋ 것이죠
시그룬님이 출판제의 받으셔서 얼마나 오래 연재 할지 모르지만..
상당한 수작입니다..
시그룬님의 고스트 가디언을 기점으로 좀더 판타지 소재나 주인공의 능력등이 조금더 폭 넓은 판타지 문화가 이뤄 졌으면 좋겟습니다. 간만에 신선한 글을 읽어서 넘 기분 좋군요^^
한번 읽어 보시길...조용히 추천 해 봅니다..
꼭 제글 읽어 보라고 하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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