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안을 가지고 있는 윤민..
무공을 익힌 나린..
수배자로 찍힌 둘…
도망 치다 결국 경찰들에게 포위당해
서로의 관자에 총구를 겨누고
쏘았는데….
이게 뭐야 ?
윤민과 나린이 떨어진곳은
저승도 천국도 아닌
이상한 숲속 ?? 일단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마을을 발견하지만..
마을은 오크에게 습격 당하고 있었다 !?
마을을 습격하는 오크들을 총으로 잔인(?)하게 사살하고
마을에 살아남은 사람에게 이것저것 물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정한다..
이곳은 판타지 세계다… 하지만 자신들의 살던 국가와 제일 비슷한 국가…
윤민과 나린의 목적은 민주공화국 샤뮤엘 !!
샤뮤엘에 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타 종족 여자를 위하는 마음을 모르는 윤민은
마을을 무식하게(?) 부시고 있는 한 여자를 보았고
이에 분노한 윤민은 그 여자를 바라보고 엘프라는 사실을 알고
이쁘고 아름답고 고귀하며 모든 남자들에게 보호 받아 마땅한
엘프인 라미엘의 한쪽팔을 날려버리고…
그일로 인해 나린에게 굉장히 아주 심하게 엄하게 혼난 후
라미엘의 한쪽팔을 되돌려 놓기 위해
드래곤마저 간단히(?) 사살 해버리고…
드워프에게 사기(?)치고 협박(?) 하고 달래고 어루고
총알을 만들게 한다…
결국 샤뮤엘 민주공화국에 도착하지만 문제는 국적…
샤무엘 국적을 취득 하기 위해선 2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이 걸린단다…에효…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그 기나긴 시간을 기다릴 위인들이 아니다 !!
2급 이상의 용병이 되면 시간이 단축된다는걸 알고는
2급 용병패를 돈으로 사고(?)
국적 취득을 위해 걸리는 6계월을 돈으로 해결(?)하는 윤민과 나린…
이 글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소설
윤민과 나린의 므흣한 밤을 표현한 글로 쏠로들을 원통하게 만드는 소설
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소설….
엄청난 흡입력을 가진 소설…
피어싱.... 귀나 얼굴에 거는 피어싱이 아니다..
한 커플이 판타지 세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 소설
FVRED구소님의 피어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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