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연란의 카암님의 크라이랜서

그의 심장은 멈춰있다.

그의 피는 차갑다.

그의 영혼은 얼어붙었다.

그의 이름은 1호.

피의 저주를 받은 크라이랜서.

그는 완벽하게 사람을 죽일수 있다.

그는 아무런 감정없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안의 또 다른 자신마저도 죽이려 한다.

그의 존재 이유는

그의 모든 것은

자신을 거두어준

국가를 위해!

그러나

어느날은

자신을 시궁창에 버렸다던...

어머니가

그립다.

. . .

은밀한 신사들은 그를 실버문이라 부른다.

기관에서는 그를 44호라 부른다.

그러나

그의 진짜 이름은 복수이다.

눈앞에서 죽어간 카르시안가문의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죽음의 길을 걸어간다.

따뜻한 마음을 버리고 살인을 해야한다.

하지만

망설임은 없다.

충분히 잔혹해 질 수 있다.

그의 이름은 그날 이후

복수가 되어버렸기에

  

두마리의 도도한 흑빛 늑대.

1호와 44호.

  

다른 듯 같은 모습.

진실을 찾아서

자신을 찾아서

모든 목적을 위해.

그리고

그 끝을 향해...

카암장편판타지소설

크. 라. 이. 랜. 서.

[해피야놀자]

질풍의 쥬시카가 더 잼있엇다는.... 주인공이 2명인 소설 왜이리 안끌려 .. 물론 44호가 별로 나오지는 않지만.. 일단 주인공보다 더 쌘거같은분위기.. 마음에 안들어.. 흠 ㅡ,ㅡ;;

[독행지로]

저도 크라이 랜서 잘 보고 있습니다만
반달님의 추천신공 절정이시네요.
감탄스러운 마음으로 댓글 추가!
그리고 저도 추천에 한표!

[csdsaa]

주인공이 1호인가여?

[lumpen]

예~ 주인공이 1호에요.. 44호는 친구 비스므리한 거.. 동료. 라고나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