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은 사라지지 않는다.
판타지 최강의 생명체와 합성된 아이.
지배당할 것인가, 지배할 것인가.
한계를 넘나드는 사투속에서 점차 자신의 힘을 깨달아 간다.
동료를 지켜내기 위해서 더욱 강해져야만 했던 그들.
자신들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대륙을 질주한다.
정의는 승리하는 것인가, 아니면 승리하는 것이 정의인가.
서로가 정의라 믿으며 충돌하는 이들.
최후에 웃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P.S 분량이 너무 많아서 읽는 건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
어제부터 읽었는데 결국 밤을 꼬박 새서 다 읽었네요.
이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으흐흐..
키메라가 주인공인 독특한 소재의 글입니다.
재미 보장! 하지만, 너무 몰입해서 읽지는 마세요.
쓰러질지도 몰라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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