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죠?"
"고무판 떽끼야 입니다."
"당신은 나의 노예입니다."
"노예..."
"네. 당신의 모든 것은 나의 말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죽는 것까지 제말이 떨어지기 전에는 할 수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예......"
"좋아요. 당신은 제가 명(明)이라고 하면 제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예....."
"명(明). 당신은 이제 돌아가 고무판의 모든 사람들에게 세뇌공자를 알릴것을 명하고 평소대로 행동하세요. 아시겠습니까? 그 누구도 이상하지 않게 평소처럼 말입니다."
"예....."
짝 -
예... 나름 대로 패러디(!) 한것입니다. 저 태산님에게 맞지는
않겠죠? 흑흑. 나름대로 쓰다보니 절로 흥이 나군요. 호호호호(!)
위와 같은 강력한 세뇌공자의 힌트를 드렸습니다.
막 땡기시지 않습니까? 후훗.
태산님께서 이번에 조아라에서 연재하시다가 고무판에 오셨습니다
짝짝짝짝~ 잘오셨어요!
간단한 줄거리라면 능글맞고 도도하신 역천지체 운하공자님과
두 아리따운 사매들이 주 내용이라면 주 내용이겠죠.
전 보면서 두 사매들의 경쟁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훗훗훗
한남자를 소유하기위해 아리따운 사매들의 살벌한 경쟁.
실로 무섭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무섭습니다)
저는 운하공자님께 세뇌신공을 당했습니다.
가셔서 같이 한번 세뇌 당해 봅시다^^*
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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