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열제, 환생군주 같은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환생군주(조선왕조실록 -선조)나 강철의 열제 또는 담덕 같은 소설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최근에 환생군주를 봤는데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티비 드라마에 많이 등장했던 인물들이 대거 소설에 나오니

예전에 봤던 드라마와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환생군주 같은 대체역사물인 소설이나

많은 분들이 읽어서 아시겠지만 그 필력이 인정받은 강철의 열제나

리버스(?)담덕 같은 우리의 옛 역사속의 인물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소설이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추천 부탁 드리며 인터넷 연재중이 소설이면 더욱더

감사할 것 같다는 말을 남깁니다 (^ ㅂ ^)/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多精]

환생군주 최고죠 !!!
대체역사소설 중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그 소설 ~~
강철의 열제나 리버스담덕을 보셨다면 카이로스님의 머나먼제국 권해 봅니다.

[지도제작자]

머나먼제국,신쥬신건국사,대한제국기(맞나?-_-;;)

[지도제작자]

앙신의 강림도 추천드립니다

[多精]

" 우리의 옛 역사속의 인물이 등장하여 " 앙신의 강림은 아니죠..

[푸른검사]

은자림etale.net의
네오님 작품
개벽,혁명도 괜찮지요..

[一級刺客]

조선제국사 출판품인데.. 재미있죠

[푸른이와]

저도 대체역사물을 좋아하고 많은 글 읽어 보았지만
"환생군주"를 그 중 일순위에 놓길 주저 하지 않겠습니다.

[푸른이와]

아 참..
추천을 원하신다면 조아라에 "중전이 되는 법" 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역시 현대인들이 다수 조선으로 돌아가 제국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 입니다.조아라 에서 유일하게 "환생군주"와 선호작으로 올려져 있는 2작품 중 하나 입니다.

[낯선]

머나먼 제국 추천드립니다.

[MIRIYAA]

좋은 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 주신 글들은 다 읽도록

열심히 찾아다니겠습니다^^

[마르코]

환생군주2부 나오면 좋겠다 ㅎㅎ

[Agape]

조선제국사

[유니크블루]

환생군주 2부는 미련 버리세요. 뭐 환생군주는 조아라에 장편의 팬픽(100편 가뿐하게 넘는)이 있어 아쉬움을 달랠 수는 있지만...

아이페르님의 까페에서도 아이페르님의 행방을 모릅니다. 말 그대로 잠적하신거죠. 일설에는 군대갔다고도 하고 취직 후 아예 이쪽하고는 인연을 끊었다는 말도 있고, 아는사람이 없습니다.

가장 믿을만한 주장은 판매량 부진으로 글을 쓸 의욕을 잃어버렸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저도 동감합니다. 권수 짤리셔서 마음고생을 심히 하셨거든요.

[유니크블루]

조선제국사의 경우 초중반은 주인공의 관점에서 흘러가고 후반에는 국가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글의 중심이 주인공에서 국가로 넘어가는 전환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게다가 환생인이나 타임슬립(미래인들의 시간이동)이 아닌 자체발전이라는 설정만으로도 많은 대체역사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죠.

저 역시 조선제국사를 강추하는 바입니다. 현재 출삭되었습니다.

[유니크블루]

리버스 담덕의 경우에는 영웅의 이계환생이고요, 비슷한 소설이라면 '흑색 창기병'을 추천합니다. 백제의 계백이 이계에서 환생하는 내용인데요.

글의 스케일이 아스트랄합니다. 초반에는 10만갖고 아둥바둥 싸우는데 글 중반 넘어가면 100만은 우습고 5~6권에서는 1000만 7권에서는 1억입니다~

게다가 1000만도 안되는 인구로 10억명의 식량을 생산하기도 하죠.

이런 숫자놀음을 피하신다면 흑색창기병 또한 또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雪竹]

흑색창기병은 갈수록 전쟁스케일이 커지고 있고, 등장하는 군대인원만 하더라도 꿈도 못꿀 숫자이지요. 하지만, 스케일이 아스트랄하더라도 내용은 꽤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이 글을 잘 쓰는 분이라서, 허접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