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객님의 대운하 추천합니다.
이원연공이나 장강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아 할 만한 글입니다. 이야기 자체는 그리 조용하지 않은데 글을 풀어 가는 솜씨가 매우 좋군요. 이상하게 훈훈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강추! 입니다.
그리고 이건 추일객님에게 드리는 부탁!
제발... 아버지를 죽이지 말아 주세요.. ㅠㅜ 요새 무협중에 제일 짜증 나는게 꼭 주인공을 위해 친인이 죽는건데, 대운하에서는 부자가 같이 살아서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사실은 이말이 하고 싶어서 추천글 올립니다. 재미는 당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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