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님의 D.G ...
고무판은 알고 있지만 잘 들리지 않는 후배 놈이 있는데 그 애랑 오늘 점심을 먹기로 하고 나갔는데 글쎄 후배가 대뜸, D.G를 아나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잡지 이름이냐?
(예비 디자이너를 꿈꾸는 저로서 후배애게 마땅히 물은 것;;;)
-_-;; 후배가 하는 말...유일하게 고무판에서 보는 소설...
오호, 이 놈이 책읽기를 엄청 싫어하는데 이런 말을 들이니 왠지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뜰거 같더군요..
그래서 오늘 와서 바로 가봤습니다.
일일 순위에서도 탑, 오호 기대감을 갖고 들어간 순간
-_-;; 얼, 잼나네......
근데 한편으로 갠히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는 걸 싫어하는 저로써 어떻게 하루하루 D.G 를 기다리는 겁니까...
부디 용병님이 일일연참만 해주시길 그저 바라고 바랄 뿐입니다.
이상으로 무엘의 ㅡㅡ;..엉뚱한 추천이었습니다.
용병님의 D.G는.......................게임 소설입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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