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귀혼환령검입니다.
정많고 우직한 주이공 위현룡과 이제는 귀신이된 악랄하지만
왠지 정감이가는 홍후인의 이야기입니다.
왠지 답답하고 이해가 안갈 수 있는 현룡이지만 그의 진심만은
느껴지는듯 하네요. 마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몰라도 늘 대해오던 마교와는 다른듯
합니다.
두번째는 대운하입니다.
자유연재란에서 찾은 보석과 같다라고 할까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원체 부모/애인의 이야기는 피해왔었는데 미처 대운하에게는
피할 수가 없더군요.
잡설====================================================
아~ 아까 게시판에 올린 글은.. 미처 제가 처한 상황이 너무 심각해
대충 올린감이 있지 않네요. 그래서 지웠습니다. 하아~
그 놈의 밥이 먼지..
추천하는 글 이정도면.. 봐줄만 한가요? 저 글들을 읽는 독자로서
작가님께 조금의 보답이라도 하고 싶은데. 역량이 너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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