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제가 12월 달 즈음에 여러 출판사에 투고를 했던 것이 오늘에서야 한 군데에서 답변 메일이 왔습니다.
아아, 설레이는 이 마음이란 자꾸 두근두근 거려서 샤워를 하고 몸과 마음을 경건히 하여 메일을 보았습니다.
잠시 침묵.
일단 제 소설의 문제점은 아주 잘 알고 있지요. 일단 게임소설이 게임 소설 같지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메일에 제가 투고한 글이 게임 소설이라서 놀랬다는 말이....쿨럭!
알고 있지만 충격이 다르다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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