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
알 수 없는 범인, 알 수 없는 죽음의 이유.
어둠 속에 숨어서 인간을 노리는 피에 굶주린 손톱.
요괴, 요마...마물과 몬스터.
인간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그 알 수 없는 존재들과 싸우는 자들이 있다.
일그러진 기억을 서로 감싸는 자들.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함께 있는 자들,
인간이나 인간이 아닌자,
마음의 눈을 가진 자,
다른 이들을 지키고자 하여 능력을 가지게 된 자...
이들의 사투와 따스한 마음이 지금 펼쳐진다.
장르는 퇴마 판타지. 배경은 물론 현대.
제목은 멸마행.
104라는 많은 분량이 현재 올라가 있는 소설입니다.
아직 조금은 미숙한 소설이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미숙한 점을 지적해 주시기도 하시고
격려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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