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극무신의 1, 2권 분량을 수정하여 출판사에 보내고
잠시 쉬려 고무판에 접속 했습니다.
그리고는 또 간만에 예전의 고무협, 요즘의 자유연재
무협 란을 클릭 했더랬습니다.
왼쪽의 카테고리란을 드랙 하는 중에 눈에 띈 제목이
있었으니 초작님의 [난감천재]였습니다.
제목에서 난감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처음엔
요걸 볼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왜냐구요?
안그래도 수정 하느라 머리가 난감했었는데
또 난감 해야 되냐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무언가 제목에서 부터 사람을 끄는
그 무언가가 있더군요.
그래서 결국 클릭 했습니다.
서장을 보고는 결국 또!
전부 다 봐버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추천글을 뛰우게 됬습니다.
그러고 보니 [더스크 - 황혼에 지는 꽃] [우화등선] [신룡전설]
[저주받은 소녀]에 이은 다섯 번째 자연란 추천작이 되는 셈이군요.
초작님의 [난감천재]
처음의 서장은 난감천재의 핵심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는 주인공 만휘의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를 흘러가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 난감 할 줄 알았던 제 머리 속이 이글을 다 읽고 나니
이제는 시원해 졌습니다.
이제 개운한 머리로 삼극무신 3권 원고를 작성 해야 겠습니다.
참고로 삼극무신은 아직 정확한 출간 일자는 확정 되지 않았습니다만 대략 2월 20일에서 3월 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저는 그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초작님의 전작 [천하제일문제아]를 읽어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글 [난감천재]를 읽고 나니 그 글 마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가서 보셨으면 해서 이렇게 추천의 글을 올립니다.
이상 삼극무신이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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