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겸 추천] 뇌풍님의 미라쥬,,

미라쥬 1화중의 내용중에서,,

성우는 공기를 들이마셨다. 깨끗했다.

청명이라는 단어까지 생각날 정도였다.

21세기의 도시에서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깨끗한 공기였다.

물론 21세기의 공기가 터무니없이 오염되었다는 건 아니다.

인공위성의 환경보조시스템과 도시정화시스템이

맑게 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공적인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

**맛이라는게 있다면 포크커틀릿과 안심 스테이크의 차이일까.**

바로 이 부분.

포크커틀릿과 안심스테이크의 차이,, 라는게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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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

1화 처음봤는데, 딱 삘이 꽂혀버렸습니다.

안보신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무협....]

그나저나 지금도 21세기..

[김루빈]

대충 튀김옷이 입혀 있는 고기와 그냥 구운 고기....

또 소스의 맛의 차이정도?

[신기淚]

포크 커틀릿은 일본어로 하면 돈까스입니다.
예..저희가 쓰는 돈까스도 일본어입니다.
뭐 쉽게 말하자면
돼지고기하고 소고기 차이겠죠ㅡㅡ;;

[冥王]

흐흠...포크커틀릿을 모르는 나로서는...답할수가 없어요..ㅠㅠ

[신기淚]

ㅡㅡ;;
제가 써놨는데
포크 커틀릿은 돈까스입니다.

[카스D]

포크커틀릿은..기름에 튀겼죠
그래서 기름기 좔좔~느끼합니다.
하지만 잘 구어진 스테이크는~담백하죠
그 차이?

[된바람]

포크나 안심이나 구워지면 별차이 안나던데
그냥 고기죠...ㅋㅋㅋㅋㅋ
고기에 먼 차이가 있죠??
식물성음식과 동물성음식의 차이라면 몰겠지만 ㅎㅎㅎ
함 가봐야쥐....

[Joonist]

파란님의 답변이 가장 답에 가까울 것 같네요;

[디스피어]

돼지와 소의 차이. 궁뎅이 살과 안심의 차이...

[극성무진]

좋지요^^/~!

[風靈刃]

음..

전 느끼함과 단백함의 차이인것 같은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