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 소설을 더이상 보지 못할 확률이 많다는 겁니다....
작가님이야 메일을 이용하거나
해서 소식이라도 알수 있지만
일단 출판 되면 그것이 책방에 100% 들어온다는 보장은 없죠
절대비만같은 작품이야 저희 동네 책방 3군데에
다 들여 놓지만 모든 작품들이 그런것은 아니고......
책들을 다 사기에는 솔직히 돈이 좀 부족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동네 마다 책방마다 나름대로 잘나가고 않나가는
(물론 공통적으로 다 잘나가는 것으이야 적게 있지만...)
책들이 있어서 1,2권을 들여노았다가 반응이 않좋으면
반품되는 것이 너무 아쉽죠......
뭐 자신이 책방주인에게 끝까지 이거 좋다고 해서 남긴후
잘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대여하는 손님들이
없으면 결국 반품......
즉 어느정도 큰 책방은,신간이나 새로운 소설 1,2권은
나름대로 상당수 볼수 있지만 그 이상은 볼수가 없죠......
많은분들이 책으로 나온것들이 볼게 없다고 하는데
사실 나름대로 그중에서 여전히 볼것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보고 싶은 책들에 반정도는 완결까지
책방에 있는 경우가 없으니............
뭐 책방 알바를 하는 입장에서 잘 않아가는 책을 반납하는
것야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참 쓸쓸하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출판으로 인해 연중이 될때 가장
아쉬운것은 더이상 좋아하던 작품을
더 볼수 없는 경우더군요^^:....
뭐 여전히 책은 간간히 구입하지만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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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인제 그림은 없습니다^^.;;...
대신 기냥
http://r9r8r6.egloos.com/
개인적인 블러그를 만들어서 애니감상 정도로 꾸밀까
일단 생각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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