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앞에선 약하다 못해 처절하게 비굴해지고, 그러면서 뒷치기의 달인이며 비수를 꼽아도 아주 푸우우우우우욱 몇번씩 확인 사살하는 주인공을 찾습니다-0-;;;
한가지 더 중요한 조건은....약할것--; 나중에 강해지는것도 싫고 치사하기 그지 없는 삼류인생을 끝까지 관철한 글 없을까요...아무래도 장르소설의 특성상 그런글을 찾기 힘들거 같습니다만,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 추천부탁드립니다^^
강자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정통에 가까운 글도 좋긴합니다만, 십수년간 그런글만 보다보니 가끔은 이런글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뭐 처절하게 약자인 주인공을 본적이 있긴 합니다만...문제는 그놈이 착하단게;; 약하면서 착하기까지 하면 아주 복장이 뒤집히는지라;
약하면서 성격 더러운놈이면 중간중간 짜증을 날려줄거라 예상되는지라...므흣;
혹여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장르불문, 소재지 불문, 작가분과 제목만 제보해주시면 어떻게든 구해보고, 연재작이면 찾아가서 보겠습니다.. 많은 고인분들의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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