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달려보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가족중에 한분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와 있네요.
부득이하게 연참대전은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검향만리와 천변만화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께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아주 안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하니,
내일부터는 다시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연참대전은 포기했지만
<검향>과 <천변>은 27일까지 끝까지 연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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