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먼치킨 인거 같습니다.
먼치킨 수위로는 아직은 신룡전설이 더 쌘듯 합니다만..^^
신룡전설은 영물이 넘쳐 흘러나는 호수(?)에 살던 아이가
가문의 숙원으로 용을 잡겠다고 싸우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용이야 말로 최강의 생물.
결국 잡지 못하는데..
그런 용이 아이에게 자신을 도와주면 용을 잡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며 꼬십니다^^.
그리고 용이 여러가지의 것을 주는데요, 무공과,
무구들을 주며 한가지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주인공의 행보!
무림의 금지마공, 전설의 무공, 최강이라는 26병기중 하나인
묵룡도.
그의 행보마다 파란이 일어나는 세계.
신룡전설을 추천합니다.
천지종횡도는..
그냥 소소하게 도둑질을 일삼던 한 노인이 거지굴에서 아이를
대려오며 시작합니다. 자신이 절대 무적의 문파의 장문이라고
속이고, 무공을 가르쳐 준다고 하지만 밑천이 하나 없어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죠.
하지만, 워낙 뛰어난 아인지라,
바람을 알고 물을 알아 뛰어난 고수가 됩니다.
지금은 모든게 필요 없다며 깽판치는 그런 고수가 아니라
사부에게 배운 지식과 무공으로서 해쳐나가는 도입부 정도의
이야기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신룡전설, 천지종횡도.
먼치킨이지만 각별한 재미가 있는 먼치킨.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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