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 거리다가 11시 반이나 되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인수인계 약간만 남았다지만 참 게을러졌네요 ㅋ.ㅋ
꼭 공식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요,
오늘 선호작 리스트를 확인하다가 재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조회수 1만 이하의 작품들은 조회수 100당 리플 1개꼴,
1만 이상은 수치에 비해 조금 더 리플이 적은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 아주 큰 예외가 있으니 그것은
성정하 님의 '남아지왕'이었는데요,
요 며칠 사이 40당 1개꼴이었습니다.(방금 수치 조정)
그럼 여기서 애독자 간에 논란이 벌어졌던 작품,
등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아까 확인할 무렵, 1468명 조회에 78개의 리플이었으니
약 19개당 1꼴의 리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복이 매우(?) 많았지만
이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업간 마케팅 전략을 떠올려 보세요.
논쟁 거리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특이 사항이 되는 것입니다.
약 20:1의 놀라운 함수!
아직 등각을 읽어보지 않으셔서 잘 모르시겠다구요?
1편부터 한 번 질러 보세요 ㅎㅂㅎv
*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100:1의 비율을 공식화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오늘의 베스트를 중심으로 요새 뉴가 잘 뜨는 약 20개 정도 밖에 선작이 없는데, 그것을 중심으로 말한 것이거든요. 요는 학여울 님의 "등각"이 오늘 놀라운 20:1을 이룬 만큼 한 번 질러 보시라는 권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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