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우선 제가 외국에 살고 있어서
학교 컴퓨터에서 한글을 쓰면
띄어쓰기가 괴상하게 되어버리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내용 소개 부터 하자면
어린 거지 소년 장소산이 무공총람이라는
무림최강고수(어쩌면최강의공처가???;)
무언계의 비급에 관한암투에 휩싸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임진광님의 글은 용의 종속자를 읽고 알게되었는데요
그 글은 조금 코믹스러움 점이 많았었는데
(특히 궁극의 만물상..이거 읽고 쓰러지는 알았다는요..)
무공총람은 코믹을 많이 배제 한 글이라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조금 아쉽기도 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많이 웃는것만 빼면
무공총람이 더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산이가 여러 저러 비밀들과 간계들을 파훼쳐 나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왠지 흐믓하기도 합니다.
머리 끙끙 굴리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뭐 자세한 것은 무공총람을 읽어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나요.개인적으론 침체되어있던 연애스토리를 다시
전개해주심이 어떨런지...(전 예정이를 지지합니다;)
작가님 상심에 빠져 계시겠다.
추천 한 방 날려드립니다.!!
오옷. 이말인 즉 작가님 힘내세요!!
한국 돌아가면 만화방누님 협박해서 책 넣어버릴께요!!
어서 저희를 즐겁게 해주세요!!!
이런 애교일까나요..
하하하.
그럼 모두들 즐거운 새벽 되시고(주무시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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