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돼 가는 용족에 무려 1700년 만에 소중한 알이 태어난다. 주신 아헤스의 맹세에 따라 용족의 수장 광룡 케라스는 자신이 낳은 알을 라위 신국에 맡기고. 광룡이 힘을 되찾기까지의 일 년간 소중한 알을 보호하게 된 신국은 기쁨에 휩싸인다. 그러나 알이 도착한 첫날, 그 소중한 알이 없어지고 만다.
우연히 알을 줍게 된 우리의 주인공 쉐디. 그로 인해 희대의 <알 도난 사건> 에 휘말리게 되는 데….
자, 이제 <알>을 사이에 두고 알을 되찾으려는 자, 알을 빼앗으려는 자 사이의 쫓고 쫓기는 대각축전이 시작된다.
과연 쉐디는 모든 방해-현상금 사냥꾼, 군대, 성기사, 분노한 용들의 손길-를 물리치고 무사히 알을 어미 품으로 돌려놓는 데 성공할 것인가?
불운한 전직 도둑 쉐디의 목숨 걸린 광란의 춤사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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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연재되고 있는 제 글 [쉐도우 댄스]홍보 겸, 새해 첫 연참대전 참가에 앞선 출사표 되겠습니다. 옙~
아직 한번도 한담란에 관련글을 올린 적이 없으니 철판 깔고 홍보해도 되겠지요?^^;;
음, 기본적으로 코믹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혼자 열심히 낄낄거리며 쓰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제가 느끼는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해주신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연재도 느리고 부족한 글, 언제나 관심을 가져주시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아자, 아자! 그럼 오늘은 이만.
p.s.아, [어둠의 노래]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쪽에 주력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어둠 쪽도 열심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많이 기다리시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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