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연참이 별거냐!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실로, 저도 제목에 붙일만큼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염치 불구하고 썼습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귀찮음'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연참을
포기할까 두렵사옵니다.
염치불구하고, 그럼..
주인공은 아버지를 위해서 육상경기에 나간다.
결승점에서, 이계로 출발.
떨어지자마자 깔고 앉은 노인내는 제국의 황제.
도망가다 잡히더니, 어찌된 일인지 사형이 아니라 감옥행.
거기서 만난 세 살인귀는 정감 있는 아저씨들.
이제는 나가려 한다.
탈옥. 쉬운가?
부디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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