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고 계신지요?
원래 컴퓨터를 싫어라하고 컴퓨터도 저를 싫어라 해서 자주 컴퓨터를이용하진 않지만 이 고무림 때문에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는 아주
놀라운 경험을 한 이젠 20대 중반에 대한민국 청년이랍니다.
전 장르 소설이라면 아주 몸서리치는 장르 소설 매니아 랍니다.
고등학교때 수업시간내내 주로 3권짜리 무협소설 용대운님 서효원님소설로 수업시간을 때우곤 했고 첨으로 판타지 소설 드래곤 라자를 읽고 그 놀라운 세계에 푹 빠져 3일내내 책만 읽다가 시력이 극도로 나빠진 경험을 한 그래도 장르 문학을 너무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아직까진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많은 책을 직접 구입해서 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책은 물불 안가리고 최소 5번이상 탐독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책은 하얀 늑대들..........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치밀한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 앉은 그 자리에서
무려 10번을 더 읽었습니다. 오죽하면 독후감도 써있을 정도인데
그런 작품 다신 못 만날꺼라고 생각 했는데... 여기 와 보니 그런
재능을 충분히 가진 여러 작가님들을 보게 되는군요. 너무 가슴이
설레입니다. 아직 미미할진 모르지만 여기서 갈고 닦은 실력이
나날이 발전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 가슴에 기억될 글들이 작가님들이나올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글에 재능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정말 좋아하고 즐기다 보면 재능을 뛰어넘는 기적이 나올꺼라 믿습니다.
뛰어난 자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천재를
이기지 못한다. 그러나 천재는 즐기는 자를 영원히 따르지 못한다
즐깁시다 자신에 글을 다른 작가님들에 글을... 분명 우리 나라를
넘어 세계를 감탄시킬 작품이 나올게 분명합니다
장르 작가 여러분들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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