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할머니가 갈비뼈가 나가신지라 어제 밤을 세웠습니다. 저도 그다지 좋은 마음으로 갈 수는 없었지요. 아무래도 부모님은 맞벌이에 형은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공부하느라 내려오지 못하고 삼촌네는 숙모는 일나가시고 삼촌도 일이있으신데 사촌동생들이 초등학생이라 저 밖에는....ㅡ ㅡ;
그래서 오늘에서야 돌아왔습니다.ㅡㅡ; 다행히 숙모님께서 내일 쉬신다고 하시내요...후우...ㅡ ㅡ;
어제 사연을 이야기하고 쪽지를 보내자 저에게 안부를 물어보시고 격려해주신 변신팬더님, 아띵님, TIDIS님 감사합니다. 글에는 리플을 올려주시지 않으시던 분들이라 조금 당혹스러웠습니다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자추하로 왔는데 자추는 하지도 못하고...ㅡ ㅡ; 에잇, 모르겠다. 잠이나 자렵니다..ㅡ ㅡ; 내일 연참대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죠. 전의 일전처럼 시작하는 날이 언제인지 모르고 첫날에 탈락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오늘 연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물론 기다리시는 분들에 한해서...(_ _)꾸벅
PS. 그래도 자추하러 왔으니 제목이나마 적으렵니다.
무림질풍록 자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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