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게됀 이유는 저희가 작가님들 한테 주는거 없이 받기만 하지 안했나 하는 생각이들어서요.제가 처음 고무판을 접했을때 수많은 작가님들에 글을 볼수있다라는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그리고 글을 올려주시는 작가님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작가님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 버리는거에요. 염치도 없이 공짜로 보면서도요.
작가들이니까 당연이 글을 올려야지 하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작자님들이 연중시면 ' 누구 약올리나 첨부터 쓰질 말지 '하는생각. 그리고 출판때문에 삭제하시고 연재중단 하는걸 보고는 첨부터 광고 할려고 썼구나 하는 염치없는 생각도 했습니다.내가 봐주니가 작가들은 나한테 고마워야 하다는 건방진 생각도 했습니다. 이자리 빌어 작가님 한테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맙다는말 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같은 몰상식한생각을 하셨던 고무판 가족은 없었을거라 생각됍니다.
그럼에도 이글을 올린 이유는 작가님들 한테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뒤돌아볼게 아니라 저같은 고무판 가족 여러분들도 처음 고무판을 접앴을대 고마워했던마음으로 돌아가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요새 출판시장이 안좋다고들 애기 하시더군요. 이럴때 우리고무판 가족 여러분들이 그동안 작가님들의 수고에 조금이나마 보은하는 마음으로 작가님들에게 조그만한 힘이나마 모아서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없는돈에 책을 사시라는것은 아닙니다. 사셔볼수있는분들은
사보시고 그렇수 없는 분들은 주위책방이나 사람들에게 많이 선전해주시면 됍니다. 그리고 우리가 별거아니라고 생각돼는 리플이나 추천글들이 작가님들 한테는 큰힘이 됀다고 합니다.
고무판 가족 여러분!
다같이 힘을 한번 모아보죠.이제부터는 힘들어도 리플달고 추천글도 아끼시지 마시고요.격려쪽지도 보내고 좋은 조언들도 많이 해주시고요.
이래서 고무판이야, 역시 고무판은 다른곳과 틀려.이래서 고무판을 떠날수없지, 한번 이런애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허접한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고무판 작가님 화이팅!
고부판 가족 여로분들도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고무판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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