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기만 하는 사람
리플을 남겨주는 사람
그리고 추천과 감상, 비평을 해주는 사람. =ㅅ=
글을 쓰면서 느낀 일이지만, 최근화까지 힘들게 따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리플을 남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비록 짦게 '잘 읽고 갑니다~'라도 꾸준히 써주는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몇 화 읽은 후에 추천을 해주는 열혈 독자들이 있더라구요. 뭐랄까. 이런 점에서 독자들은 어렵군요...=ㅅ=;
오늘은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아침 늦게 일어나 습관적으로 어제 올린 글을 보려고 게시판을 클릭했더니 조회수보다 추가된 리플수에 먼저 시선이 가더군요. 이제 조회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레벨에 이른 듯합니다.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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