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판타지에 저의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이곳에서 꿈에서만 여기던 저만의 카테고리가 생기다니...정말 감격이...눈을 가립니다. 부족하기만 한 제가 저만의 공간이 생겼다는것 자체가 감격 감격 또 감격입니다. 제 소설을 봐주신 모든 분께 이 영광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 카테고리가 텅텅 비어 있네요. 제 소설들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단지 카테고리로 글을 옮기는데 하루 3번 연재 법칙이 적용되는건 아니겠죠? 단지 옮기는건데...
괜시리 제 소설들을 한꺼번에 넣었다가 경고먹을까 두렵습니다 -_-;
요즘따라 좋은 일만 생기니 정말 기쁩니다. 사는 맛이 있다고 할까요. 아버지께선 무직에서 대리 운전일을 하셔서 돈을 벌어오시고 동생은 학교에서 점수 잘 받아오고(거기다 저보다 잘 생겼습니다. 이건 불행!)서서히 집에서도 활력이 돌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한 제가 오늘 가족끼리 노래방이나 가자고 제의했고 모두 승낙했습니다.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자지러지던 로보트 춤을 보여줄 생각을 하니 지금도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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